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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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수리검 에이스' 등장…물 속성 원거리 디버퍼

기사입력 2022.10.26 15:2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26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길드전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수리검 에이스’는 물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공격 시 다양한 크기의 수리검을 활용한다.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그림자 술법’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6대 6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전장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들은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대결할 수 있으며, 제한된 시간 내 1,000점을 우선 달성하면 승리한다.

승리 보상으로 얻은 길드 전장 주화와 길드 주화로 장신구 소환권, 3성 영웅무기 경험치 재료, 3성 영웅무기 승급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까지 100일 기념 ‘앙케이트 소환’을 진행한다. 앙케이트 소환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 영웅 10종과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까지 총 11종의 영웅을 4성 카드 소환 목록에서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7일 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7일 간 매일 1,000 루비를 지급하며, 최대 7,000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 2일까지 룬 모험, 넥서스 플레이 시 핼러윈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핼러윈 바구니로 사탕 묶음과 호박 마차 조합 시, 5성 승급카드, 영웅석 소환상자, 장신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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