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요태 신지가 어깨충돌증후군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신지는 "어깨충돌증후군? 왜?! 왜 자꾸 허락도 없이 아프고 고장나고 이러는 거냐! 나 지금 아플 시간이 없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에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신지가 담겼다. 특히 신지는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세상 처음 듣는 생소한 것들이 몸에 하나씩 생겨나서 너무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할 거야!"라며 씩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와 빽가는 지난 16일 진행한 선제적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로 활동을 중단했던 두 사람은 지난 23일 격리 해제돼 활동을 재개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LET’s KOYOTE'를 발매했다. 연말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신지,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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