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세영이 'GOAT' 리오넬 메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25일 오후 "프랑스 2탄 메시 부상소식 듣고 급 시무룩해짐 #카메라에도찍힘 #messi는messi에오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메시의 이름이 마킹된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 유니폼을 입고서 PSG의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를 찾은 모습이다.
손에는 'Messi는 Messi에 오나?'라는 팻말을 들고 아재미를 선보이면서도 이와 대비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는 메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그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이세영은 1997년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유리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세영 채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