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홍진영은 25일 "목폴라의 계절 따뜨읏"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목폴라에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청순하게 땋은 머리와 깨끗한 피부, 큰 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복귀를 하며 활동 중단으로 7kg가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홍진영은 특유의 발랄하고 활기찬 느낌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조선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백을 주장하던 홍진영은 조선대학교의 최종 표절 결론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1년 5개월 만에 신곡 'Viva La Vida'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사진=홍진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