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남편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24일 "2022년 올 시즌, 우리 #조유미니 참 고생 많았어. MVP, 베스트 11 후보라는 소식에 예쁘게 슈트에 달아 주려던 브로치를 승격에 더 집중하기 위해 시상식을 반납해 귀여운 #출근룩으로 대신해 드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만 생각하고 축하 대신 열심히 훈련하고 온 #조유민 선수, 우리 #조캡 멋지다. 올 시즌도 온 힘을 다해 달려온 것 가장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유민은 트위트 스타일의 재킷과 안경, C사 로고 디자인의 브로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소연은 예비남편 조유민의 출근룩을 직접 코디하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소연, 조유민 커플의 달달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연은 대전 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열애 중으로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소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