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마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24일 "아름다운 예술인상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I deeply appreciate the award from SACF. I will repay your love and support with more entertaining projec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주먹을 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동석은 블랙 컬러의 셔츠와 슈트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마동석은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아름다운 예술인상 트로피를 함께 올리며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재단법인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마동석은 뒤늦은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왔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바쁜 일정 탓에 결혼식은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마동석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