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시크한 스타일의 슈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설현은 깔끔한 스타일의 그레이 컬러 재킷과 팬츠로 매니시한 슈트 셋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브라운 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 도도한 눈빛까지 장착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최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알린 설현의 근황에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고' 표기까지 잊지 않고 남겨두며 야무지게 협찬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설현이 착용해서 더 예뻐" "분위기 너무 멋져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 극 중 백수가 되기를 자처하는 주인공 이여름 역을 맡아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사진=설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