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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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이어 설수대까지, 패션쇼 무대 올랐다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기사입력 2022.10.24 15: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의 자녀들이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2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재시 언니를 따라 밴쿠버 패션위크에 함께한 설수대. #블루템버린의 키즈 뮤즈로 초대된 설수대가 밴쿠버 키즈패션쇼 무대에 올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큰 무대여서 긴장할까봐 걱정했지만 재시 언니의 특훈 덕분인지 당당한 워킹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설수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쌍둥이 설아, 수아, 대박이는 의상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런웨이에서 당당하게 걷고 있는 재시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재시, 재아, 수아, 설아, 시안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오 남매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으로 만 15세인 이재시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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