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17:30 / 기사수정 2011.04.27 16: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햄버거'가 첫 데이트에서 피하고 싶은 음식 1위로 선정됐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첫 데이트에서 피하고 싶은 음식'과 '첫 데이트 때 가장 적합한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첫 데이트 때 연인들이 피하고 싶은 음식 1위는 햄버거였고, 2위는 쌈 종류로 나타났다.
남성은 그 외에도 '스테이크류', '탕류', '면류' 등을 꼽았고, 여성은 '코스요리', '즉석 불고기류', '면류'등으로 답했다.
첫 데이트 때 선호하는 음식으로는 패밀리 레스토랑, 경양식 등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한정식', '양식코스', '일식'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초혼과 재혼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은 초혼의 경우 '경양식', '일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재혼 대상자들은 '패밀리레스토랑'과 '한정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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