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태국에서 힐링했다.
23일 허니제이는 "3년 만에 온 태국은 역시 좋구나. 난 역시 여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태국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쥬스를 마시고 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어머 언니 너무 부럽고 예쁘고 난리난리",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허니제이", "예뻐요"라며 호응했다.
허니제이는 11월 4일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남자친구 정담과 결혼한다.
허니제이는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 전 어머니와의 일상을 비롯해 예비 남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정담의 큰 키와 모델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허니제이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