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하하의 막창집에서 알바생처럼 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6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서툴지만 열심인 홍대 '팔자막창' 알바생 김종국님(36)"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국은 후드를 뒤집어쓴 채 의자 정리 등 가게 뒷정리에 열중하고 있어 마치 가게 알바생인 듯한 느낌이다.
평소 근육과 힘으로 '런닝맨'에서 멤버들을 제압하는 '능력자' 김종국의 일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국 막창 알바생 잘 어울리는데?", "알바생 김종국과 하하 사장님이라니. 웃기다", "일 시키는데 무섭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김종국,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종국 ⓒ 이광수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