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방시혁이 조용필과 악수 한 후 손을 씻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송될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 6로 선정된 도전자들이 '가오아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라는 미션을 받고 그들만의 개성있는 공연을 펼친다.
이날 스페셜 멘토 조용필의 등장에 멘토들과 제자들은 전원 기립하며 그를 반겼다.
특히, 멘토 방시혁은 달려가서 90도로 인사를 한 후, 악수를 하고는 "당분간 손을 씻지 않겠다"며 아이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용필은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을 보고 "잘 한다"며 박수까지 치며 격려를 했으며 그의 카리스마에 모두 넋을 잃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필이 외부인에게는 절대 공개 하지 않았던 연습실을 공개한다.
[사진=방시혁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