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조용필이 외부인에게는 절대 공개 하지 않았던 연습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 6로 선정된 도전자들이 '가왕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라는 미션을 받고 그들만의 개성있는 공연을 펼친다.
이에 조용필은 5월 전국 투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과 멘토를 연습실로 초대해 함께 연습하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습실 제공은 조용필의 적극적인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후배들을 위한 가왕다운 따뜻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멘토 신승훈, 이은미, 방시혁은 제자들과 함께 방문해 선배 밴드 <위대한 탄생>에 대한 예를 갖추었다.
한편, 밴드 위대한 탄생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은 조용필 음악을 직접 편곡하는 편곡자 답게, 참가자를 직접 지도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조용필 노래를 가장 잘 아는 리더로서 1:1로 훌륭한 가르침을 사사 했고, 참가자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깊이 감사했다.
[사진= 조용필 ⓒ MBC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