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출산 후 4주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김영희가 출산 후 돌아왔다.
김영희는 "출산한 지 28일 됐다. 한 달이 안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방송 복귀 후 어떤지 묻자 "피가 뿜어지고 좋다. 한편으로는 집에 있는 아기 걱정이 든다. 빨리 끝내달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박은지는 "11개월 선배다. 김영희의 마음을 잘 안다. 산후 28일이면 한참 조리할 때인데 괜찮냐"라고 걱정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이 시기를 돌이켜 보니까 육아는 오늘이 제일 쉽다. 내일 또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