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03:17 / 기사수정 2011.04.26 03:17
이어 "오너는 다른 굴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피라미드에서 꼭대기 점이 오너라며 늘 비상책 하나쯤은 마련해 두어야 한다"며 동해에게 오너 선배로서의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동해는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해주시냐고 조필용 회장에게 묻자 갑자기 지금 이런 말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해줬다며 신혼 여행을 다녀오면 할아버지가 준비해 둔 '굴'을 동해에게 보여주겠다며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긴다.
조필용 회장이 말한 동해를 위한 '굴'과 금고에 숨겨 둔 열쇠가 과연 동해 가족을 도진(이장우 역)의 계략에서 지켜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편, 동해의 결혼식날 카멜리아 호텔의 주주 총회가 시작되며 사건은 긴박하게 돌아간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