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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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2년째 연애 중…"버릇 없다는 말 자주 들어" (미우새)

기사입력 2022.10.21 10: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오나라가 '미우새'에 출격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나라가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나라는 등장부터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너무 예쁘다”, “실물이 더 낫네” 등 母벤져스의 외모 칭찬에 “오늘 작정하고 왔어요”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라는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배우 정만식과 동갑인 오나라는 촬영 현장에서 “만식아~” 라고 부르는 모습에 ‘버릇없게 오빠한테 반말을 한다’라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며 동안 고충을 밝혔다.



이어 자취 20년 차 오나라는 집안에 손닿는 곳마다 청소기가 있어야 한다며 깔끔 면모를 공개했다. 그녀의 청소기 사랑에 ‘미우새’ 공식 청결남(?) 서장훈마저 혀를 내둘렀다.

뿐만 아니라 오나라가 집착하는 물건이 또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집에 셀 수도 없이 수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마트만 가면 이 코너 앞을 떠나지 못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과연 오나라가 중독된 물건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오나라는 이날 22년 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우새'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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