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행을 즐겼다.
최지우는 19일 여러 단풍잎과 갈대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대밭,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보이는 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배우 신애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가을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신애라는 해당 게시글에 "뒷모습에서 루아가 보여 인생사진 고맙지?"라며 최지우의 딸을 언급하기도 해 '찐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 6월 생으로 현재 48세(만 47세)다.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 출연해 절친 신애라,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등과의 여행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최지우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