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1일 "뉴욕. 맛집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부터 미국을 여행 중인 근황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며 소통 중인 고아라는 이날도 뉴욕에서 찍은 여유로운 일상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커피를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밝은 염색 머리에 특유의 깊은 눈동자와 오똑한 콧대 등 수수한 모습에도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는 현재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고아라를 비롯해 배우 김선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고아라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