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황치열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화려한 스타일의 모자와 의상, 여기에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지하철을 타는 일상에서 소탈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팬들은 "대중교통을 타고 퇴근하세요?" "지하철에서 아무도 못 알아보던가요?" "지하철에서 만나고 싶다"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황치열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불후의 명곡' '김구라의 라떼9' 등을 통해 스페셜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컬투쇼' 등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황치열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