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이 퍼렐 윌리엄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RM은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퍼렐 윌리엄스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한 운동화 사진이 담겼다. 한글로 '인종'(Race)이라고 적힌 신발의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렐 윌리엄스는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하며, 블랙핑크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RM은 2013년 데뷔했으며, 지난 9월 발매된 '섹시느낌'의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RM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