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조유리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조유리의 솔로 첫 단독 팬미팅 'Op.22 Y-Waltz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의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조유리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날 조유리는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가 하면,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도 가지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조유리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조유리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GLASSY (공식 팬덤명)에게 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GLASSY (글래시)'를 발표했다. 올해 6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Op.22 Y-Waltz : in Maj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를 발매하며 '2022 조유리 무곡집' 시리즈를 알렸다.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로 컴백하는 조유리는 첫 팬미팅 'Op.22 Y-Waltz'를 끝으로 '2022 조유리 무곡집' 시리즈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사진=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