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파격 룩을 선보였다.
제아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고쳤어요! 데뷔16년차 만에 엄마가 싫어할 만한 룩을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더웨어를 입지 않고 데님 베스트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아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 강한 탈색 머리에 파격 패션,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당 게시글에 아이비는 "보통아이요!"라고, 고은아는 "완전 너무 이뻐어어어! 울언니"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한편 제아는 지난 10일, 2020년 발매한 'Greedyy (그리디) (Feat. 문별 of 마마무)' 이후 약 2년 여만에 새 싱글 'Orange Drive (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했다.
사진=제아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