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5 14:47 / 기사수정 2011.04.25 14: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현빈과 이민정이 예비 PD들이 뽑은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 1위에 선정됐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지난 22일 방송제작, 연출 분야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 PD들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 1위'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남자배우 1위는 현빈이 이어 2위는 원빈, 3위는 장동건 순이었다.
여배우 1위는 이민정 2위는 하지원과 김태희, 이지아가 각각 2, 3, 4위에 올랐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김민성 학생은 "현빈은 군 입대를 했어도 '시크릿가든'의 영향력이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미치고 있으며, 이민정은 영화, 드라마, CF를 통해 여배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 입대 이후에도 현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결과였으며, 이민정의 활약도 기대되는 배우임을 느낄 수 있는 설문 조사였다.
[사진 = 현빈,이민정ⓒ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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