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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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업데이트…새로운 모험을 위한 콘텐츠

기사입력 2022.10.19 16:3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에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등장했다.

19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 측은 검은사막에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어비스 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에 새롭게 시도되는 신규 세계로 검은사막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다. 

‘마그누스’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주요 대도시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이용자는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을 이용해 ‘마그누스’로 진입하고 대도시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나올 수 있다.

지역 간 이동뿐만 아니라 ‘마그누스’를 통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가 익숙한 이용자라면 모든 의뢰를 단기간에 완료가 가능한 콘텐츠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검은사막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다른 시각으로 접해볼 수 있으며, 보다 쉬워진 검은사막을 접할 수 있다.

‘마그누스’에 진입해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최고 강화 단계 동(V) 등급의 우두머리 방어구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투구와 갑옷 장비는 카프라스 돌파 10단계 완료 후 ‘죽은 신의 갑옷, 라브레스카의 투구로 제작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이 가능한 장비로 현재 운영 중인 가을 시즌과 함께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모든 클래스에 ‘심연의 유산’이라는 명칭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각 클래스의 신규 기술도 소개했다.

‘마그누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할로윈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모험가의 선택 상자 ▲[이벤트]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지급한다.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한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에는 ▲맞춤형 창고 상자 ▲[이벤트] 아이템 각인 주문석 ▲흑정령의 정수가 들어있다.

11월 16일까지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장인의 기억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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