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왜 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의 팔과 어깨의 커다란 타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세임이 믿기지 않는 최준희의 독보적 분위기와 비주얼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불었다가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가 속해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에 나서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