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홍영기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새로 산 비키니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화려한 색깔과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홍영기 남편 이세용은 "절레절레"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8일 홍영기는 "요즘 너무나 앵꼬부부같은 우리. 남편은 저의 화장기 있는 모습보다 쌩얼을 좋아해줘요. 이런 모습 사랑하기 어려운데 10년 동안 쌩얼인 저만 보면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해주는 남편을 만나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홍영기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