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E.S 출신 슈가 색다른 느낌을 냈다.
19일 슈는 소셜미디어에 "쇼트커트를 오래 해서 그동안 모아두던 가발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슈는 "근데.. 쓰고 나갈 때가 없네요ㅠㅠ 그래도 기분 전환으로 집에서 쓰고 사진만 찍었다는~ 요즘은 오프 매장에서도 쓰고 구매 가능하니깐 한 번 가보세요. 숏컷이 지겨울 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슈는 긴 생머리부터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가발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받고 자숙 시간을 가져왔다. 최근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슈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