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식의 밤' 시즌 3, '삼국지 전략판' 다룬다…"유저들과 새로운 소통 기회 마련"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식의 밤’ 시즌 3에서 ‘삼국지 전략판’을 다룬다.

18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을 게임 토크형 예능 ‘G식의 밤’ 시즌 3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을 주제로 다룰 ‘G식의 밤’은 자타공인 국내 게임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게임 인문학 토크 웹예능이다.

시즌 3를 맞아 게임 개발자 출신으로 ‘김성회의 G식백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회를 비롯해 과학자의 관점을 가진 ‘궤도’, 경제학자의 관점을 가진 ‘슈카월드’, 스토리텔링 작가의 관점을 가진 ‘전혜정’, 게임 캐스터의 관점을 가진 ‘허준’, 게임 전문 기자의 관점을 가진 ‘조학동’, 게임리뷰 크리에이터 ‘메탈킴’까지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가 여러 가지 게임을 주제로 각종 상식, 이슈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식의 밤’ 시즌 3 ‘삼국지 전략판’ 편에서는 게임 소개를 시작으로 게임의 특징과 인기 비결 등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 또는 게임 관련 전문가의 시각에서 ‘삼국지 전략판’이라는 게임을 낱낱이 파헤친다.

‘삼국지 전략판’ 입장에서는 ‘G식의 밤’ 시즌 3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새로운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규 PK 시즌 ‘흥사벌란’으로 한창 달아오른 ‘삼국지 전략판’은 유일무이한 시즌제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국 SLG다.

특유의 시즌제 운영 덕분에 시즌을 거치면서 오히려 더욱 치열해지는 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전장에서 지루할 틈 없이 무수한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출시 후 계속해서 탄력을 받아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삼국지 게임으로 거듭났다.

사진=쿠카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