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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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잘 살았구나 싶어…훈장 생겼다"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2.10.18 08: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비하인드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일요일의 막내딸, 코미디언 김신영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잘 살았구나' 싶었다. 선배님들도 전화를 많이 해주셨다"라며 故 송해의 뒤를 이은 소감을 전했다.

또 김신영은 "녹화 10~11번 정도 한 것 같다. 멋진 훈장이 생겼다. 타서 팔이랑 손 색깔이 좀 다르다. 인생이 무르익는구나' 생각을 하니까 즐겁더라"라며 손을 들었다.

이어 "현장 분위기는 너무 재밌다. 직관을 꼭 하시길 바란다. 짜여진 게 없고 드라마 한 편을 보실 수 있을 거다. 풋풋하고 생생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도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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