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왜 저를 울리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란의 '괜찮아'라는 곡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전소민은 "안 괜찮을 때는 엄빠에게... 나의 둥지"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가사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괜찮아 어디로라도 가도 좋아. 왜냐하면 내가 여기 있을 테니까 이제. 괜찮아 언제든 돌아와도 좋아. 왜냐면 내가 널 기다리니까' 등의 가사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전소민은 소란의 고영배를 해당 게시물에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열연했다.
사진= 전소민 소셜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