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다시 1위의 위엄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첫 방송 배경인 모 초등학교에서 찾아 멤버들 간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리서치의 10대 인기 투표와 SBS PD의 인기투표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하게 되었다.
우선 확인한 10대 인기에서 앞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이유가 1위를 하게 되었다.
10대 인기 투표에서는 1위 아이유(26%), 2위 나르샤(21%), 3위 지연(19%), 4위 유인나(18%), 5위 신봉선(4%)이 차지했다.
이어지는 SBS PD들이 좋아하는 인기투표에서도 아이유가 앞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했다.
SBS PD 인기투표로 1위 아이유(24.7%), 2위 유인나(20.1%), 3위 홍수아(11.5%), 4위 가희(8.0), 5위 나르샤가 '잘팀'에 속하며 이어지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편, SBS PD 인기투표로 순위를 정하자며 자신감을 보였던 노사연은 8위를 하며 굴욕을 당했다.
[사진 = 아이유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