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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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복-성민하, 예상 외 탈락 "좋은 경험이었다"

기사입력 2011.04.24 19:3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조행복과 성민하가 6등을 차지하며 탈락자가 돼 합숙에 임하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본선까지 오른 24명의 도전자가 담임, 부담임 아나운서들과 함께 1박 2일 합숙에 돌입했다.

2, 4조 도전자들은 지난주의 1, 3조와 같이 5개의 단어를 한 개씩 뽑아 원고를 쓰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종결과가 발표되기 전 2명씩 짝을 지어 방으로 들어간 도전자들은 서로 경계하며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특히, F방으로 지목된 이시우와 박준수는 자신들의 부진했던 미션 수행을 떠올리며 꼴찌를 예견했다. 이들은 긴장을 덜기 위해 농담을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결국, 이들은 4등을 차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평가결과 C방의 송민교와 정인영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많은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조행복과 성민하가 6등을 차지하며 탈락했다.

이에 성민하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겠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고 동료와 작별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합숙멤버로 뽑힌 도전자들이 조별 1대 1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행복, 성민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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