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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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최성국, 20대 예비신부와 2세 준비하나 "자녀 계획에 관심" (동치미)

기사입력 2022.10.16 05: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4살 연하와 결혼을 앞둔 최성국이 2세 계획에 관심을 드러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11월 결혼을 앞둔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수홍은 "새신랑이자 내 친구 최성국이다"라며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온 동갑내기 최성국을 반갑게 맞았다. 

최성국은 출산 28일 만에 방송을 시작한 김영희에게 "다니시기는 괜찮냐"고 궁금해했고, 시니어모델 윤영주에게는 "미국에서는 (출산 후) 몸조리 음식으로 미역국 대신에 뭘 주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제 입장에서 (출산은) 다른 세상 이야기"라며 "초반에 이야기했던 자녀 계획에 대해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70년 생으로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오는 11월 24살 연하인 29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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