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중국 출신의 홍콩 배우 겸 가수 유가령(Carina Lau)이 서울 여행에 나섰다.
유가령은 14일 소셜미디어에 "漫步北村韓屋村(#북촌한옥마을)#BukchonHanokVillag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가령은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우아한 미모가 눈에 띈다.
1965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유가령은 1989년 3살 연상의 양조위와 열애를 시작해 무려 19년 간 열애를 이어가다 2008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지난 4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 차 한국을 찾은 남편 양조위와 함께 입국했다. 그는 공식석상에서도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유가령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