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낮술꾼도시여자들’의 파자마 파티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영혼의 동반자인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더 화끈해진 19금 토크 향연을 펼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엄현경은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파자마를 맞춰 입고 본격적인 낮술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무(無) 쓸모 선물 증정식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혼돈의 늪’에 빠뜨렸다.
선물 증정식을 마친 네 사람은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 공중파야”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토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엄현경은 앞서 ‘전참시’를 통해 공개 고백했던 사연부터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여배우들의 아찔한 파자마 파티 현장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