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15살 차 2010년생 초등학생 친구 등장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밈초딩’ 미미가 2010년생 초등학생 친구와 우당탕탕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는 초등학교 6학년인 동네 친구 시온 군과 보내는 깨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미미는 운동 메이트인 시온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복싱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팔짱을 꼭 낀 채 근황 토크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발산한다.



참견인들은 “초등학생 친구 있는 사람 처음 본다”며 시온 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초딩에서 벗어나 본캐로 변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감탄하게 하는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본업에 돌입하자 남다른 표정과 포즈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오마이걸 미미의 일상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