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배우 현빈이 첫 휴가를 연예계 선배이자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장동건과 첫 회동을 가졌다.
현빈과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빈과 장동건은 소속사 내에서도 절친하게 지내온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장동건은 영화 '마이웨이' 촬영으로 현빈이 입대 전 만나지 못해 아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7주간 신병교육을 마치고 22일 퇴소하며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 단에 배치됐다.
[사진 = 현빈, 장동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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