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신보를 발표한다.
14일 엠피엠지 뮤직은 채널A ‘청춘스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등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입지를 다지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가 두 번째 EP ‘Analo9ue’를 16일 일요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채널A 경연 프로그램 ’청춘스타’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를 통해서 독보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작곡, 편곡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구만은 “현실에 부딪히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언젠가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5곡의 트랙리스트로 EP ‘Analo9ue’를 채웠다.
타이틀곡 ‘Supercar’는 어릴 적 상상했던 모습과 어른이 된 지금의 모습은 다르지만 여전히 어릴 적 꿈을 쫓아가는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 메이킹과 편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구만은 다가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출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K-뮤직, 평창’ 등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만의 두 번째 EP ‘Analo9ue’는 10월 16일 일요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