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식(가명)이 빌런 순위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은 최근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704%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전보다 더 솔직하고 유쾌한 출연진들의 날 것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진 것.
특히 10기 영식은 중독성 있는 말투와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그런 가운데 영식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SOLO' 10기 빌벤져스 6인방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영식은 "현재 빌런 순위라고 생각해"라며 1순위로는 자신을 꼽았다. 그는 "그대영식 (턱시기)_훗 최고 빌런의 삶이란.."이라 덧붙였다.
계속해서 영식은 "2. 35세,존잘남_다음주 기대해 그대를 위한 내자리 언제든 내줄수 있지, 3. 상또삐_헤이 브로 또? 그걸로? 쏘왓! 비쿨비쿨~ 4. 응수_응가는 데이트때 느긋하게~알지? 5. 영철_그대들 빛의 속도로 차여본적 있나? 함께가자 6. 팡수_첫회 어리거나 이쁘거나 이미지 어디가고 에이스가 된거야..실망 스럽네"라며 남성 출연진들의 특징을 언급하며 순위를 매겨 웃음을 안겼다.
나아가 "호식이 두마리 빌런 > 호수 빌런 듀오 아주 칭찬해~상또삐도 분발하자"라고 덧붙였다.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자신들만의 순위를 매겨보는 등 유쾌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ENA 채널 방송화면, 영식 소셜 미디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