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럭셔리하고 우아한 일상을 나눴다.
이영애는 지난 1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산의 한 호텔에서 힐링을 즐기는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의 한 오션뷰 호텔 방 내부가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커튼과 침구, 조명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테라스 너머로 바다가 깔린 오션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굿모닝 부산"이라 인사를 남기며, 부산에서 힐링 중임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