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6:03 / 기사수정 2011.04.24 16: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이 탈락 후 심경을 전했다.
작곡가 방시혁의 멘티였던 노지훈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njh-star)에 "안녕하세요 지훈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감사드립니다~많이 아쉬웠던 무대..더 노력하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며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내일이 있기에 울지 않고 다시 웃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내일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노지훈이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위대한 탄생'의 무대에서 입었던 핑크 가죽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해맑은 미소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화이팅", "아쉽지만 곧 좋은 가수가 될 거에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지훈, 김혜리가 탈락했다.
[사진 = 노지훈 ⓒ 노지훈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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