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옥 펜션 누구랑 갔길래…"잘 쉬었다 갑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행 일상을 전했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잘 쉬었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혜교는 지인과 펜션 계정을 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옥 펜션이 담겼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듯 한 송혜교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일본 우지시에 위치한 '우토로 평화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화제가 됐다.

또한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문동은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