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솔빈이 배우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솔빈과 만났고, 전속계약 체결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솔빈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드라마·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라붐 소속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사실상 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하도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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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