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아이즈원(IZ*ONE) 출신 이채연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김소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멋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첫 솔로 앨범 'HUSH RUSH'를 발매한 이채연의 쇼케이스 현장 사진이 담겼다.
이에 이채연은 해당 게시물을 인용하면서 "꼬마오ㅠㅠㅠ...어딨는지 계속 찾았네...2층인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이채연의 쇼케이스에는 김소현 외에도 이가은, 정소민, 유인수 등 여러 배우들도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인 김소현은 2008년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우연일까', '소용없어 거짓말'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소현 소셜미디어, 이채연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