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의 '육아 근황'이 공개됐다.
신다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주말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분명 되게 멋진 곳에 다녀왔는데 내 사진은 이거 밖에 없다. 그래도 요러케 홀리랑 사진이 남았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파란 니트와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단단히 핀을 꽂은 모습으로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들 홀리(태명)는 마치 자신을 찍고 있는 것을 알고있다는 듯 불편한 자세로 하품을 하면서도 앞을 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신다은은 "#신난 다은 육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 = 신다은 소셜미디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