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육대' 댄스 스포츠 금메달을 차지한 케플러(Kep1er) 샤오팅이 6년 경력을 밝혔다.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샤오팅은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댄스 스포츠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샤오팅은 "어렸을 때부터 댄스스포츠를 했다. 약 6년 동안 했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아육대 연습을 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 단체 스케줄이 끝나고 밤에 혼자 연습실에 가서 연습했다. 일주일 정도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샤오팅은 "솔직히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를 해서 걱정이 됐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해서 연습하고,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 줘서 기분 좋았다"며 "나중에 또 다양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