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상철이 우정을 자랑했다.
10기 영식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대들 방송 잘 봤어? 상식 커플 크로스 해버렸어. 둘 다 눈물이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촬영 이후 자택에서 따로 만남을 가진 10기 상철과 영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함께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이 반가움을 더한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상철과 영식은 각각 현숙,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10기 영식은 37세로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서울 소재의 외국계 기업 세일즈팀에서 근무 중이다. 10기 상철은 46세로 10살 아들과 9살 딸을 키우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다.
사진 = 10기 영식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