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1:48 / 기사수정 2011.05.16 23:1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영화 '쿵푸팬더2'의 더빙에 참여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이 깜짝 놀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쿵푸팬더2' 더빙에 참여한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졸리와 블랙은 2008년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쿵푸팬더 '포' 분장을 한 것을 보고 놀라움을 표출했다.
실제로 정준하는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포 분장으로 등장해 이슈가 되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놀라움을 금하며 정준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잭 블랙은 "한국 사람이냐"고 물은 후 "고마워"라고 한국말로 정준하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쿵푸팬더2'는 비밀병기로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악당 셴 선생에 맞선 포와 무적의 5인방 친구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담긴 영화로, 오는 26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잭 블랙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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