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운동뚱' 김민경이 완벽한 와이어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2일 공개되는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에서는 액션배우 신세영에게 스턴트 액션을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스턴트 액션을 배운지 4시간 만에 와이어 액션에 돌입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민경은 자신을 공중에 띄우기 위해 다수의 장정이 매달린 것을 보고 "왜 다 끌려오냐"고 서운해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신세영이 "제가 보여주겠다. 혼자서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버티지 못하고 엉덩방아까지 찧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와이어 액션에 조금씩 적응한 김민경은 '스완' 동작에서 엄청난 천재력을 발휘해 신세영이 "그림이 나왔다"고 칭찬했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민경 또한 "저한테는이 동작이 제일 쉬웠다.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전문 액션배우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동뚱'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HQ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