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이 "대박"을 외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쿵푸팬더2'에 목소리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과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는 인터뷰 도중 두 사람에게 성공을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인 대박을 가르쳐줬고 이에 잭 블랙과 안젤리나 졸리는 그 자리에서 "대박"을 외치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나는 음치다"라고 고백하며 노래를 잘하는 잭 블랙이 부럽다고 밝혔다.
[사진=잭 블랙 ⓒ 연예가 중계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